"평생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어요." 2년간 다니던 건실한 물류회사를 그만둔 뒤 1년 6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11월 한국 암웨이에 입사한 황세희(27.동덕여대 경영학과 졸)씨. 황씨는 졸업 후 물류회사에 취업, 해외 운송 업무 파트를 담당했다. 그러나 그녀는 업무가 평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반복되는 일이 많았고, 적성에도 맞지 않았다.
황씨는 더 이상 주저하면 평생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에 과감히 사표를 던졌고 1년여 기간 동안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어학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10월에 귀국한 황씨는 바로 취업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자신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 친구는 물론, 선배, 후배들에게 모두 알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 외국계 기업 취업준비를 위해 영문이력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렸다. 특히 '자신이 구체적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했다.
그녀는 사원 추천제를 통해 귀국 후 한 달여만에 취업에 성공했다. 직무도 평소 자신이 하고 싶었던 분야인 파이낸스 관련 일을 하게 됐다. 황씨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구직활동의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황씨는 더 이상 주저하면 평생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에 과감히 사표를 던졌고 1년여 기간 동안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어학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10월에 귀국한 황씨는 바로 취업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자신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 친구는 물론, 선배, 후배들에게 모두 알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 외국계 기업 취업준비를 위해 영문이력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렸다. 특히 '자신이 구체적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했다.
그녀는 사원 추천제를 통해 귀국 후 한 달여만에 취업에 성공했다. 직무도 평소 자신이 하고 싶었던 분야인 파이낸스 관련 일을 하게 됐다. 황씨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구직활동의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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