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전문가 김상엽의 티스토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대기업 인사팀, 대학교 취업팀 근무, 취업특강 15년차 경력 전문성 보유★★★

◆기업정보/알짜 강소기업

터치패널 생산 95% 삼성전자 납품 (주)모린스

김상엽 강사(김쌤) 2009. 11. 12. 11:35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꾸준한 품질향상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
-경기불황도 극복하고 세계시장에 "made in korea"실현 국익발전선도


㈜모린스(회장 석송곤 www.moreens.com)의 지난 2008년은 우수경영과 기술력으로 휴대폰 터치스크린패널(TSP)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 한 해였다. 최근 고객 선호 사양에 맞춘 제품 개발 및 공급으로 국내 TSP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한 것이다.

㈜모린스는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로 휴대폰에 적용되는 터치패널의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플라스틱 윈도우 일체형 터치스크린패널에 대한 특허 보유, 벤처기업 인증, ISO9001, ISO14001, 이노비즈 인증 등 대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판매량을 거두고 있는 삼성전자 햅틱폰에 납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모린스가 개발한 다양한 터치패널 중 윈도우 일체형 터치패널은 터치패널과 상판이 일체형으로 이뤄진 형태로 제품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고급 터치패널이다. 이 회사가 보유한 특허기술인 '플라스틱윈도 일체형 터치패널'은 업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은 두께가 강점이며, 만졌을 때의 반응속도가 빠르고, 특수재료를 사용해 화면 투과율도 우수하다. 불량률도 제로에 가깝다며, 기능면에서 단연 업계 '톱'을 자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린스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생산제품의 95%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고 완성품 업체를 통해 100만개 이상이 수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노키아, 산요, 카시오 등 초일류 기업과도 협의중이다.

석송곤 회장은 ㈜모린스의 경쟁력을 '손 맛'이라고 표현한다. 전 직원이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석 회장은 "수작업이 구태의연한 것이 아니라 장비 변경이나 재 프로그래밍의 수고를 덜어 시장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나라마다 모델이 다른 수출품을 만들거나 다품종 소량생산을 할 때 특히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모린스는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최고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단계부터 양산단계까지 업계에서 가장 빠른 대응으로 스마트폰 TSP분야의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3위 안에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기업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심각한 자금난과 인력난을 겪고 있지만 ㈜모린스는 그 반대. 오히려 R&D에 지속적 투자를 통하여 기술개발력을 가진 우수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