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새내기에게도 큰 일 주어지니 신나요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진다이아몬드에 입사한 김도언(28·사진)씨는 학창 시절 해외영업맨이 꿈이었다. 이를 위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대학에서 마련한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에 응모해 러시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김씨는 “모스크바에서 KOTRA·삼성전자·LG전자 등을 방문하면서 해외 비즈니스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캠퍼스 리크루팅 때 일진그룹을 처음 접했다. 당시 “모든 직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 주는 곳”이라는 일진그룹 채용 담당자의 말에 끌려 입사를 결심했다. 입사 첫 해 국내영업팀을 자원해 일했다. ‘우선 국내에서 영업을 배우자’는 의도였다.
2005년 일진다이아몬드는 저가 정책을 펴는 중국 업체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김씨가 맡은 업무는 신규 고객사 발굴. 일단 50개 업체를 잠재 고객사로 꼽은 뒤 무작정 자료를 들고 이들 회사를 찾았다. 그는 “매일 고객사를 방문했더니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입사 첫 해 10곳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열정과 능력을 인정받은 김씨는 지난해 1월 일진다이아몬드의 미국 법인인 일진USA(텍사스주 휴스턴 소재)로 발령받았다. 최근 본사에 잠시 들른 김씨는 “일진과 함께 합격통지서를 받았던 대기업 3∼4곳 중 한 군데를 선택했다면 이처럼 빨리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일진은 정말 신입사원에게도 큰 기회를 주는 곳”이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진다이아몬드에 입사한 김도언(28·사진)씨는 학창 시절 해외영업맨이 꿈이었다. 이를 위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대학에서 마련한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에 응모해 러시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김씨는 “모스크바에서 KOTRA·삼성전자·LG전자 등을 방문하면서 해외 비즈니스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캠퍼스 리크루팅 때 일진그룹을 처음 접했다. 당시 “모든 직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 주는 곳”이라는 일진그룹 채용 담당자의 말에 끌려 입사를 결심했다. 입사 첫 해 국내영업팀을 자원해 일했다. ‘우선 국내에서 영업을 배우자’는 의도였다.
2005년 일진다이아몬드는 저가 정책을 펴는 중국 업체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김씨가 맡은 업무는 신규 고객사 발굴. 일단 50개 업체를 잠재 고객사로 꼽은 뒤 무작정 자료를 들고 이들 회사를 찾았다. 그는 “매일 고객사를 방문했더니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입사 첫 해 10곳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열정과 능력을 인정받은 김씨는 지난해 1월 일진다이아몬드의 미국 법인인 일진USA(텍사스주 휴스턴 소재)로 발령받았다. 최근 본사에 잠시 들른 김씨는 “일진과 함께 합격통지서를 받았던 대기업 3∼4곳 중 한 군데를 선택했다면 이처럼 빨리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일진은 정말 신입사원에게도 큰 기회를 주는 곳”이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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