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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인공을 실측 사이즈로 재현한 '피규어'라는 모형입니다... 신체 구석구석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피규어는 가격대도 수백만원대까지 있으며,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정교함과 친근함,, 이런 문화들이 일본을 문화컨텐츠 강국으로 만 드는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수집할만한 가치가 있겠죠..

수많은 애니매이션,만화,드라마등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일본에서는 여기에서 등장한 배경들은 반드시 실물과 똑같은 피규어나 수집용 모형으로 만들어 냅니다. 이것만 수집하는 사람만 있을 정도로 그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즉, 컨텐츠 부가수입이라고 할까요? 정말 대단한 문화의 단면..

평일 낮시간,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의 모습인데요... 그야말로 남녀노소를 가릴것 없이 게임,만화,캐릭터,기차,프라모델,모형피규어,복장등에 푸욱~ 빠져사는 사람들은 '오타쿠'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볼 정도가 아니라는 평범한일.. 모형 기차만 수집하는 사람, 만화책만 수집..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스티커사진... 가라오케,스티커사진등 유행과 새로운걸 찾는 소비자를 위한 트렌드의 발상지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아이디어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만화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한 쇼핑센터 입구의 안내간판입니다... 건물내 어떤 매장이 입점해 있는지 사진으로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척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빌딩내 상점마다 내건 지저분한 외부간판을 거의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간판도 법과 정책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HONDA 1937년 11월, 소이치로 혼다(Soichiro Honda)는 피스톤링(piston rings)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 후 소이치로는 Toyota의 보조 청부업자가 되고, 혼다는 엔진 파트와 항공기 프로펠러를 생산하게 되었다. 1924년 9월, 소이치로 혼다는 세계 2차 대전으로 갈라진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2차 대전..

무슨 사진일까요? 컨테이너를 선박에 적재하는 크레인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크레인에서 찍었냐구요~ 시뮬레이션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차,선박등 기기를 조작하는 체험장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호기심과 욕구를 바로 캐치하여 해보게끔 만들어주는 그런 제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곳은 후쿠오카항에 위치한 연안여객터미널입니다... 여기서 대마도, 오키섬등 일본내 주요섬을 오가는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으로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란 별칭으로 불립니다. 주말이면 연인과 가족들이 산책코스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하늘색 지붕의 건물엔 대형수족관,쇼핑센터,식당가가 아..

일본 대형서점의 만화코너입니다~ 평일에도 어른들이 더 많을 정도로 남여노소 만화는 일본의 생활입니다. 드래곤볼,도라에몽~이 생각나네요~ 월간만화도 무척 다양하게 많습니다. 사진에 끈으로 묶인 책은 선물을 끼워주는 부록형입니다. 주의할 점은, 일본내 서점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

일본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용 기념품으로 만들어진 향토인형입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위 사진은 후쿠오카의 '하카타닝교'(하카타인형)으로 전통이 상당이 깊은 인형으로 가격도 우리돈 1만원선에서 수백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점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지가면 기껏해야 ..

일본 주요관광지 어디를 가봐도 그 도시의 특산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후쿠오카시에서 수출입하는 농수산물을 전시한 모습입니다~ 또한, 지역별로 '오미야게'라는 지역 특산품의 선물용 제품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출장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나, 회사로 복귀하는 ..

일본의 택시는 소형,중형으로 나뉘어 있죠... 손님을 기다릴때는 항상 문을 열어놓고 있어요, 그리고 탈때 내릴때는 운전기사가 자동으로 문을 열어줍니다. 우리처럼 사납금제가 아니라서, 운행도 기다림도 느긋 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금은 위 소형차 기준 550엔입니다~ 차종은 주로 TOYOT..

자원도 없는 섬나라 일본이 경제대국이 된 저력은 바로 저런 절약정신과 국민들의 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변기 보신적 있나요? 용무를 마치고 물을 내리면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위에부터 물이 나오면서 그 물이 변기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

건물내 작은 화장실 모습입니다.. 꼭 기차안의 화장실같죠~있을건 다 있답니다. 세면기는 손만 씻을 수 있도록 아주 작게 끼어 맞추듯~절약을 위한 절수형 자동 시스템입니다.. 일본은 국토면적대비 주거지역이 좁아서 어디든 퍼즐같은 주차장,화장실,호텔 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상당히 ..

사진은 규슈지역 여객선터미널의 주차장입니다.. 버스가 서있는 곳은, 버스만 주차하고, 아래쪽은 택시가 순서대로 정차하며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죠. 순서에 따라 질서대로 맨 앞 빨간택시부터 나가 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질서와 배려는 이들이 태어날때 부터 가장 먼저 교육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