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박지현(25.사진)씨는 지난해 초 액센츄어에 입사했다. 친한 선배가 액센츄어에 다녀 컨설팅 업계 사정을 자주 들었다. "다른 컨설팅 회사와 달리 전문 분야가 산업별로 나뉘어 있어 장기적으로 경력 쌓기에 좋을 것 같았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 분야의 업무를 맡아 SK커뮤니케이션즈와 삼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처음 맡았던 업무의 강도가 '신입 사원에게 이런 걸 맡겨도 되나'싶을 정도로 버거워 놀랐다고 한다. 그는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업무 파악 능력이 늘었다"며 웃었다.
대기업보다 근무 시간이 긴 것은 불만이다. 오후 10시 이전에 퇴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다양하고 많은 일을 짧은 시간에 처리하면서 실력을 쌓는 게 즐거워 컨설턴트를 그만둘 생각은 없단다. 박씨는 대학 생활도 충실히 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2001학번인 그는 학점 3.8점에 토익은 만점이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어 영어 구사 능력에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는 "동기들을 보면 학점이나 영어 성적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것 같다"며 "인턴 등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면접에서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출처:중앙일보]
박지현(25.사진)씨는 지난해 초 액센츄어에 입사했다. 친한 선배가 액센츄어에 다녀 컨설팅 업계 사정을 자주 들었다. "다른 컨설팅 회사와 달리 전문 분야가 산업별로 나뉘어 있어 장기적으로 경력 쌓기에 좋을 것 같았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 분야의 업무를 맡아 SK커뮤니케이션즈와 삼성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처음 맡았던 업무의 강도가 '신입 사원에게 이런 걸 맡겨도 되나'싶을 정도로 버거워 놀랐다고 한다. 그는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업무 파악 능력이 늘었다"며 웃었다.
대기업보다 근무 시간이 긴 것은 불만이다. 오후 10시 이전에 퇴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다양하고 많은 일을 짧은 시간에 처리하면서 실력을 쌓는 게 즐거워 컨설턴트를 그만둘 생각은 없단다. 박씨는 대학 생활도 충실히 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2001학번인 그는 학점 3.8점에 토익은 만점이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어 영어 구사 능력에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는 "동기들을 보면 학점이나 영어 성적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것 같다"며 "인턴 등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면접에서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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