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내 영어공부에 몰입,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 뚫어"
■ 비씨카드 영업부 신수정씨
올해로 24살인 그녀는 서울여대 경제학과(99학번)를 졸업하던 지난해 2월 비씨카드에 입사했다. 그 흔한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한번 안 다녀왔고, 남들 다 한다는 취업재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영어나 컴퓨터 학원에 투자한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운이 좋아서’라며 겸손하게 웃어 넘기지만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을 수 있는 이유가 과연 그 뿐이었일까.
신 씨의 대학생활을 들여다 보면 ‘똑’ 소리가 ‘뚝’ 떨어지는 실속파다. 친구들이 배낭 여행을 즐기는 동안 그녀는 대학에서 개최하는 영어합숙프로그램에 빠져 살았다. 몇 번의 영어프로그램을 반복 학습하면서 토익 점수를 따두었고, 활용도가 높은 컴퓨터 관련 강의를 통해 자격증들을 취득했다. 적은 비용과 시간투자로 실리를 챙긴 셈이다. “무작정 외국에 나가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돌아오는 친구들은 많이 봤어요. 국내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출처:2004.11.22 세계일보
■ 비씨카드 영업부 신수정씨
올해로 24살인 그녀는 서울여대 경제학과(99학번)를 졸업하던 지난해 2월 비씨카드에 입사했다. 그 흔한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한번 안 다녀왔고, 남들 다 한다는 취업재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영어나 컴퓨터 학원에 투자한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운이 좋아서’라며 겸손하게 웃어 넘기지만 50대 1의 경쟁률을 뚫을 수 있는 이유가 과연 그 뿐이었일까.
신 씨의 대학생활을 들여다 보면 ‘똑’ 소리가 ‘뚝’ 떨어지는 실속파다. 친구들이 배낭 여행을 즐기는 동안 그녀는 대학에서 개최하는 영어합숙프로그램에 빠져 살았다. 몇 번의 영어프로그램을 반복 학습하면서 토익 점수를 따두었고, 활용도가 높은 컴퓨터 관련 강의를 통해 자격증들을 취득했다. 적은 비용과 시간투자로 실리를 챙긴 셈이다. “무작정 외국에 나가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돌아오는 친구들은 많이 봤어요. 국내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출처:2004.11.2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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