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사업부에서 일하는 조인애(24.사진) 주임은 2월 입사했다. 회사는 대졸 신입사원에게 주임 직위를 준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그는 홍보책자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등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돕는 일을 한다. 입사 전 삼성에버랜드 하면 테마파크처럼 밝고 재미있고 유쾌한 이미지가 떠올랐다고 한다.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성격과도 잘 맞는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고. 그는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빌딩 관리나 에너지 절감 사업이 있다는 것도 솔직히 잘 몰랐다"며 웃었다.
그는 "재학 시절 여러 마케팅 공모전에 응모하고 영상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입사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입사 면접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솔직 당당하게 답한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는 "서비스 기업답게 면접관들이 밝은 인상을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이면서도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고. 우리나라 경제구조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서비스 산업분야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 받는 것이 그의 꿈이다 [출처:중앙일보]
삼성에버랜드 자산관리사업부에서 일하는 조인애(24.사진) 주임은 2월 입사했다. 회사는 대졸 신입사원에게 주임 직위를 준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그는 홍보책자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등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돕는 일을 한다. 입사 전 삼성에버랜드 하면 테마파크처럼 밝고 재미있고 유쾌한 이미지가 떠올랐다고 한다.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성격과도 잘 맞는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고. 그는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빌딩 관리나 에너지 절감 사업이 있다는 것도 솔직히 잘 몰랐다"며 웃었다.
그는 "재학 시절 여러 마케팅 공모전에 응모하고 영상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입사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입사 면접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솔직 당당하게 답한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는 "서비스 기업답게 면접관들이 밝은 인상을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이면서도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도 마음에 든다고. 우리나라 경제구조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서비스 산업분야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인정 받는 것이 그의 꿈이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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