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지식 덕 업무적응 빨라, 영업직서 엄청난 실적 올려"
■ 한국쓰리엠 차지훈씨
지난해 12월 입사한 한국쓰리엠 신입사원 차지훈씨(27·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는 사내에서 무서운(?) 신입사원으로 통한다. 수습 딱지를 떼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첫 달에 월 매출액 4억8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기술영업직에 근무하는 그는 회사의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공지식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소위 잘 안 풀린다는 ''공대 출신''이다.
"공대 출신이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수시채용으로 소수를 선발하지만, 공대 출신은 보통 공개채용으로 많은 수를 한꺼번에 뽑죠. 인문계보다 전공이나 학벌 차별도 덜 한 편이고요. 최근에는 공대 출신 CEO가 늘어나면서 공대를 선호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훈씨는 ''세일즈 스페셜리스트''를 꿈꾸고 있다. 한국을 뛰어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업 총책임자가 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다.
출처:2004.11.22 세계일보
■ 한국쓰리엠 차지훈씨
지난해 12월 입사한 한국쓰리엠 신입사원 차지훈씨(27·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는 사내에서 무서운(?) 신입사원으로 통한다. 수습 딱지를 떼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첫 달에 월 매출액 4억8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기술영업직에 근무하는 그는 회사의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공지식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소위 잘 안 풀린다는 ''공대 출신''이다.
"공대 출신이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수시채용으로 소수를 선발하지만, 공대 출신은 보통 공개채용으로 많은 수를 한꺼번에 뽑죠. 인문계보다 전공이나 학벌 차별도 덜 한 편이고요. 최근에는 공대 출신 CEO가 늘어나면서 공대를 선호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훈씨는 ''세일즈 스페셜리스트''를 꿈꾸고 있다. 한국을 뛰어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업 총책임자가 되는 것이 그의 최종 목표다.
출처:2004.11.2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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