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사원ㆍ대리급은 자신의 전문영역을 결정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유 차장은 "기업들도 특정 분야에서 집중적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봉이 낮더라도 꾹 참고 전문성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6~10년차 과장ㆍ차장급은 자신의 브랜드를 갖춰나가야 한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1~5년차에 쌓은 전문성을 활용해 성과를 높여가야 한다는 얘기다.
11~15년차 부장급은 다양한 직무 경험이 필요하다. 또 자신의 평판에 대해 본격적인 관리를 할 때다. 그저 '사람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구성원들을 잘 챙기고 '리더십 있는 인재'라는 평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기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신길자 커리어 팀장은 또 한 가지 팁으로 "업무와 관련된 세미나나 콘퍼런스가 열린다면 연사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16~20년차 임원급은 후계자를 양성하고 리더십을 기를 때다. 유 차장은 "바람직한 리더십 유형은 카리스마형에서 코치형으로 바뀌고 있다"며 "일을 추진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부하들 의견을 듣고 잠재력을 개발해주는 리더라는 인상이 이직에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6.29 매일경제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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