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을 강조하고 약점을 인정하는 솔직한 태도로 치열한 취업전쟁에서 살아남았죠."
지난해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민은행에 입사한 한지수 씨(25.성균관대 수학과)가 말한 취업성공 비결이다.
한 씨의 자기소개서는 참 독특했다. 모든 지원자들이 자기가 최고임을 내세우는 입사지원서에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먼저 내세웠던 것. 그러나 단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 씨는 경상계열을 우대하는 금융권에서 이공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했다는 것과 금융 관련 자격증은 하나도 없지만 영어회화 실력만큼은 그 어떤 지원자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녀의 또 다른 취업 성공 무기는 '밝은 미소'와 '성실함'이었다. 한 씨는 면접에서 성공하려면 인사담당자를 웃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면접 때에는 아무리 긴장이 되더라도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질문에 답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보면 인사담당자들도 자연스럽게 같이 웃고 딱딱한 면접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뀐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한 씨의 성실함은 학점과 토익 성적이 증명해 준다. 토익점수는 930점, 학과 성적은 4.15점. 그녀는 "서류 전형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며 "학점 관리도 잘하고 토익 점수도 꾸준히 올려야만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민은행에 입사한 한지수 씨(25.성균관대 수학과)가 말한 취업성공 비결이다.
한 씨의 자기소개서는 참 독특했다. 모든 지원자들이 자기가 최고임을 내세우는 입사지원서에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먼저 내세웠던 것. 그러나 단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 씨는 경상계열을 우대하는 금융권에서 이공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이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했다는 것과 금융 관련 자격증은 하나도 없지만 영어회화 실력만큼은 그 어떤 지원자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녀의 또 다른 취업 성공 무기는 '밝은 미소'와 '성실함'이었다. 한 씨는 면접에서 성공하려면 인사담당자를 웃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면접 때에는 아무리 긴장이 되더라도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질문에 답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보면 인사담당자들도 자연스럽게 같이 웃고 딱딱한 면접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뀐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한 씨의 성실함은 학점과 토익 성적이 증명해 준다. 토익점수는 930점, 학과 성적은 4.15점. 그녀는 "서류 전형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며 "학점 관리도 잘하고 토익 점수도 꾸준히 올려야만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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