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전문가 양성 과정…외국어·해외 실무지식 익혀
그가 무역업체에서 맹활약할 수 있는 것은 '무역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게 큰 힘이 됐다. 무역마스터는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9개월 과정의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이다. 비즈니스 영어,무역실무 등 지옥 훈련이 뒤따르지만 일단 수료하고 나면 무역 역군으로 탈바꿈한다.
이 과정에서는 무역계약 대금결제 외환실무 통관관세 시장진출전략 전시회참가 전자무역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지식을 배운다. 아울러 외국인 강사로부터 하루 4시간 동안 비즈니스 영어회화 과정을 밀착 교육받는다.
무역마스터 출신 2600여명은 중견 · 중소기업과 대기업 금융회사 무역유관기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졸업생 취업률은 무려 98%에 이른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요즘 전국의 대학이 무역학과를 없애고 있기 때문에 중견 · 중소기업이 무역인력 양성에 애를 먹고 있어 무역마스터 과정 출신자들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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