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벽한 의사소통 능력
전문가가 많지 않은 제2외국어일수록 입사 직후 곧바로 실무 투입 가능성이 높다. 민감한 비즈니스 협상에서 어설픈 실력으로 실수하게 되면 입사 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2. 제2외국어도 공인 어학 능력 시험 성적은 필수
일본어 JPT(일본어능력시험), 중국어 HSK(한어수평고시)처럼 러시아어(TORFL)나 스페인어(DELE), 불어(DELF·DALF) 등도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공인 시험 등급을 받아야 한다.
3. 다문화 환경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의 성공 핵심은 파트너와의 관계설정이다. 비(非)영어권 국가의 기업 문화나 비즈니스 환경은 우리에게 더욱 낯설 수 있어 문화 이해가 더욱 중요하다. 면접에서 이런 내용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학습을 해야 한다.
4. 복수 전공을 고려하라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경우 제2외국어 전공자를 콕 집어서 뽑는 경우는 많지 않다. 제2외국어 전공자로, 공인된 외국어 시험 성적이 있으면 입사 전형에서 가점을 받는 것이 더 일반적이다. 경제·경영·행정·법학 등 복수 전공을 노리는 것도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
5. 발 빠른 취업 정보
제2외국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는 한정돼 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채용 정보 획득이다. 외국계 기업은 공채를 통한 대규모 인력 채용이 드물고, 수시로 소수를 채용하는 곳이 많다. 항상 입사하고 싶은 기업 몇 곳을 정해놓고 수시로 채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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