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설립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처음에는 가전제품을 판매했다.
1998년에는 방송 기자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우리나라의 2002년 디지털방송 개국에 일조했다.
현재는 LCD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소비자용 제품을 비롯 고체촬상소자(CCD), 메모리카드, 배터리 등 부품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니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제품과 선진 환경 경영 시스템으로 한국업체들에도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니코리아 마케팅을 돋보이게 하는 사례다.
1999년부터 환경 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소니코리아는 2000년 3월 국내 진출 외국계 법인 중 처음으로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환경경영 담당 부서를 별도로 둘 만큼 환경경영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에코 인포 마크(Eco Info Mark)'는 소니의 까다로운 환경 보호 기준을 보여주는 사례다.
무연(무납) 용접,비할로겐 사용,식물성 잉크 인쇄 등 환경 친화적 제품에 관련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시스템도 도입했다.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니코리아 직영 매장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과 명동점,부산점에 '에코 인포 존'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소니코리아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사후서비스 개선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애프터 서비스도 제품'이라는 판단 아래 글로벌 소니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사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공식 서비스 센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전화 한 통화만으로 무상 택배 서비스(1588-0911)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소니코리아는 현재 전국 45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진출한 외국계 가전업체 중 최대 규모의 서비스망을 자랑한다.
연내에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 지원 홈페이지(scs.sony.co.kr)를 통해 고장여부 자가진단,수리신청(택배),택배 및 수리 진행 사항 확인,서비스 비용 결제 등을 하루종일 제공할 계획이다.
소니는 브라비아 TV를 선보이면서 LCD 업체 최초로 패널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적용했다.
브라비아TV 전용차량을 이용한 직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소니만의 서비스 장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색이 없다.
소니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내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호 캠페인인 '지구는 하나,자연도 하나'를 통해 국내 모든 강의 상류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소니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소니 드림 키즈 데이'를 분기별로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소외된 어린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관련 예술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화,음악,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소니의 장점을 잘 결합한 문화 마케팅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은 "올해를 소니 서비스 인식 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한국경제
1998년에는 방송 기자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우리나라의 2002년 디지털방송 개국에 일조했다.
현재는 LCD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소비자용 제품을 비롯 고체촬상소자(CCD), 메모리카드, 배터리 등 부품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니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기술 수준을 향상시킬 제품과 선진 환경 경영 시스템으로 한국업체들에도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소니코리아 마케팅을 돋보이게 하는 사례다.
1999년부터 환경 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소니코리아는 2000년 3월 국내 진출 외국계 법인 중 처음으로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환경경영 담당 부서를 별도로 둘 만큼 환경경영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에코 인포 마크(Eco Info Mark)'는 소니의 까다로운 환경 보호 기준을 보여주는 사례다.
무연(무납) 용접,비할로겐 사용,식물성 잉크 인쇄 등 환경 친화적 제품에 관련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2003년부터는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시스템도 도입했다.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니코리아 직영 매장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과 명동점,부산점에 '에코 인포 존'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소니코리아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사후서비스 개선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애프터 서비스도 제품'이라는 판단 아래 글로벌 소니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사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공식 서비스 센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전화 한 통화만으로 무상 택배 서비스(1588-0911)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소니코리아는 현재 전국 45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진출한 외국계 가전업체 중 최대 규모의 서비스망을 자랑한다.
연내에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고객 지원 홈페이지(scs.sony.co.kr)를 통해 고장여부 자가진단,수리신청(택배),택배 및 수리 진행 사항 확인,서비스 비용 결제 등을 하루종일 제공할 계획이다.
소니는 브라비아 TV를 선보이면서 LCD 업체 최초로 패널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적용했다.
브라비아TV 전용차량을 이용한 직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소니만의 서비스 장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색이 없다.
소니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내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호 캠페인인 '지구는 하나,자연도 하나'를 통해 국내 모든 강의 상류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소니는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소니 드림 키즈 데이'를 분기별로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소외된 어린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관련 예술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화,음악,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소니의 장점을 잘 결합한 문화 마케팅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은 "올해를 소니 서비스 인식 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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