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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채용정보 종합
김상엽 강사(김쌤)
2009. 7. 26. 15:53
BMS(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더 오래, 더 건강하게(Extending and Enhancing Human Life)”라는 핵심사명 아래, 암, 심장질환, 당뇨, HIV/AIDS, 류마티스 관절염, B형간염 등 중증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연구개발, 제조, 공급하는 R&D 중심의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BMS의 본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10개의 R&D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BMS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 1천여명의 직원들과 7천여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193억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이중 매출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31억 달러가 신약 개발에 사용되는 등 R&D 활동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BMS는 2001년 포춘지(Fortune)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회사’로 선정했으며, 미국의 대표적 여성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는 11년 연속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BMS제약(대표 박선동)은 BMS의 한국 법인으로 1997년 설립됐으며, 전국 5개 사무소에서 170여명의 직원들이 우수한 의약품과 전문 의학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코프로모션 중인 항혈전제 플라빅스,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에이즈 치료제 레야타즈, 차세대 만성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 워킹맘들의 천국, BMS= 한국BMS제약의 미국 본사는 최근 11년 연속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가 선정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뽑혔다. TOP10에는 올해로 6번째 포함됐다. 그만큼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BMS는 전세계적으로 가족친화적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BMS제약도 여성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3개월 출산휴가를 포함하여 최대1년까지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낼 수 있어 기혼 여성직원들이 육아문제로 회사를 그만 두는 일이 거의 없다.
인사담당 배진실 상무는 “요즘처럼 맞벌이가 많아지고 갈수록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는 추세에 일하는 여성을 배려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직장생활에서의 만족은 곧 기업의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므로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춰 일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BMS 본사의 다양한 복지제도는 한국BMS제약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3개월간 급여 100%가 지원되는 ‘유급 출산 휴가제’ 와 출산 휴가를 포함한 최대 1년간의 ‘육아휴직’,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근무시간 유동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 교육비 지원’ 등 여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BMS제약은 기업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국BMS제약에 입사하면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 동참해야 한다. 한국BMS제약은 CSR 프로그램의 참여를 하나의 업무로 간주한다. '사랑 나눔 실천운동'도 그런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 운동은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는 성경 구절에서 착안, 자신들이 받은 사랑의 빚을 되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고안됐다. 매달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운동인 만큼 지원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수혜 단체의 운영 투명성을 따져 지원한다. 1999년과 2000년에는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직원들이 직접 나서 복지센터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쳤다.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10대 소녀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마자렐로 센터'의 청소년들을 돕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매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2003년부터 2005년 말까지는 ‘환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소외된 불우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자’는 취지아래 연예인 농구팀 ‘피닉스’(회장 손지창)와 함께 전국 대학병원을 순회하며 총 14차례의 ‘사랑나눔농구대회’를 진행하였다. 농구대회를 통해 BMS는 총 21명의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 등 난치병 환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했다.
◇ BMS의 핵심인재 관리= BMS는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 및 정책(Global Talent Strategy & Policy)”에 따라 핵심인재 및 후계자를 양성한다. 핵심인재 양성은 기업이 영속성을 유지하고 회사 전략을 실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BMS의 핵심인재 양성 방안은 우수 인력을 조기에 개발하고 핵심인재에게 경력개발의 기회를 광범위하게 주는데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도 미국 본사를 비롯한 각 국의 BMS로 진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 디렉터인 안종호 상무는 올해 초 싱가폴 아태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책임자로 승진하였으며, 사업개발기획 담당 박영애 이사는 회사에서 지원한 호주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통해 경력개발의 기회를 가졌다.
현재 싱가폴에서 항암제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한정훈 본부장과 최근 6개월간 싱가폴에서 단기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즈치료제 마케팅 담당 정은영씨도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만성B형간염치료제 마케팅 담당 이동하씨도 단기 근무를 위해 내년 1월 싱가폴로 떠날 예정이다.
◇ 채용정보
△채용방법: 연중 수시채용
△채용공고: 회사 홈페이지(www.bmsk.co.kr)의 채용 안내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 채용 전문 포탈 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
△모집부문: 영업/마케팅을 포함한 전분야
△입사문의 이메일: 인사부 담당자(miae.lim@bms.com)
△근무여건 및 복리후생제도
-주5일 근무: 근무시간 유동제
-성과보상: 인센티브, 성과급 지급
-복리후생: 인센티브 여행 / 종합건강검진제도(배우자 포함) / 단체 생명보험 가입 / 3개월 출산휴가 기간 중 100% 급여 지급 및 이후 최대 1년까지 육아휴직 사용 가능 / 임신 여직원에게 월 1회 건강검진 휴가 제공 / 자녀 학자금 지원(유치원∼대학교) / 동호회 활동비 지원 / 생일 휴가제 등
△역량이 선발 기준= 학력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중시한다. 업무 수행 능력, 성장 가능성, 회사의 경영 가치 공유 능력 등을 따진다. 영업직의 경우 전공에 상관없이 채용한다. 채용 이후 회사 내부에서 제품에 대한 치밀한 교육이 이뤄져 전문용어를 모른다고 난감해할 필요가 없다. 다만 마케팅직은 제약회사와 연관이 있는 전공자(약학· 화학· 생물학)를 선호하며, 임상 관련 분야는 약대나 간호대 출신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잠재력 능력 개발에 역점= 한국BMS제약은 나이·성별·학력 등에 관계없이 직원의 잠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실시하는 ‘커리어 다이알로그(Career Dialogue)’를 통해 상사와 함께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해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직원들의 능력개발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리더십 프로그램’, ‘영어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 “일하기 좋은 기업, BMS에 도전해 보세요”
인사부 김명진 팀장
Q. 한국BMS제약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전세계에 있는 BMS 직원들은 “더 오래, 더 건강하게(To Extend and Enhance Human Life)”라는 미션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루하루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BMS의 미션을 함께 공유하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열정을 갖춘 인재야 말로 한국 BMS 제약이 바라는 인재상이라 말할 수 있겠다.
Q. 한국BMS제약의 채용 방식은 어떤가?
-한국 BMS 제약은 공채 및 수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부분 수시 채용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채용 면접은 실무면접, 그리고 직무 특성에 따라 영어면접도 실시한다. 전공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메디컬부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직무의 경우 의대, 간호대 및 약대 출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입사 후에는 공석 발생 포지션에 대한 “사내공모 제도(Internal Job Posting)”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Q. 면접 시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면?
-전세계에 있는 BMS 직원들은 6가지 “핵심 BMS 행동양식(Core BMS Behaviors)”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행동양식에 따라, 전략적 사고와 행동, 팀워크, 성과 지향적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능력, 혁신, 그리고 적극적인 자기계발 능력을 갖추었는지 면접시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Q. 한국BMS제약의 전반적인 근무 여건은 어떠한가?
-한국 BMS 제약은 경쟁력 있는 수준의 연봉과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Work & Life Balance)”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3개월 출산휴가 중 100% 급여 지급, 최대 1년의 육아휴직, 근무시간 유동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교육비 지원, 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단체생명보험, 종합건강검진제도, 동호회 활동비 지원, 생일 휴가제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한국BMS제약 입사시 해외 근무도 가능한가?
-BMS는 전세계적으로 2∼3년간의 장기 해외근무(Overseas assignment) 및 6개월간의 단기 해외 직무훈련(TOD-Tour of Duty)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의 BMS에서 해외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국의 많은 직원들이 이미 해외 근무 경험을 가졌으며, 현재도 2명의 직원들이 싱가폴 BMS 아태지역본부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한국BMS제약 HR 시스템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BMS는 전세계적으로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여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 배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글로벌 정책에 맞추어 최대 1년간의 육아휴직제도를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근무시간 유동제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 및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MS는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 1천여명의 직원들과 7천여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193억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이중 매출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31억 달러가 신약 개발에 사용되는 등 R&D 활동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BMS는 2001년 포춘지(Fortune)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회사’로 선정했으며, 미국의 대표적 여성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는 11년 연속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BMS제약(대표 박선동)은 BMS의 한국 법인으로 1997년 설립됐으며, 전국 5개 사무소에서 170여명의 직원들이 우수한 의약품과 전문 의학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코프로모션 중인 항혈전제 플라빅스,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에이즈 치료제 레야타즈, 차세대 만성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 워킹맘들의 천국, BMS= 한국BMS제약의 미국 본사는 최근 11년 연속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가 선정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뽑혔다. TOP10에는 올해로 6번째 포함됐다. 그만큼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BMS는 전세계적으로 가족친화적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BMS제약도 여성을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3개월 출산휴가를 포함하여 최대1년까지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낼 수 있어 기혼 여성직원들이 육아문제로 회사를 그만 두는 일이 거의 없다.
인사담당 배진실 상무는 “요즘처럼 맞벌이가 많아지고 갈수록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는 추세에 일하는 여성을 배려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직장생활에서의 만족은 곧 기업의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므로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춰 일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BMS 본사의 다양한 복지제도는 한국BMS제약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3개월간 급여 100%가 지원되는 ‘유급 출산 휴가제’ 와 출산 휴가를 포함한 최대 1년간의 ‘육아휴직’,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근무시간 유동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 교육비 지원’ 등 여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국BMS제약은 기업이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제약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국BMS제약에 입사하면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 동참해야 한다. 한국BMS제약은 CSR 프로그램의 참여를 하나의 업무로 간주한다. '사랑 나눔 실천운동'도 그런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 운동은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는 성경 구절에서 착안, 자신들이 받은 사랑의 빚을 되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고안됐다. 매달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운동인 만큼 지원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수혜 단체의 운영 투명성을 따져 지원한다. 1999년과 2000년에는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직원들이 직접 나서 복지센터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쳤다.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10대 소녀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마자렐로 센터'의 청소년들을 돕기도 했다.
2007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빈곤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매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질병과 빈곤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2003년부터 2005년 말까지는 ‘환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소외된 불우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자’는 취지아래 연예인 농구팀 ‘피닉스’(회장 손지창)와 함께 전국 대학병원을 순회하며 총 14차례의 ‘사랑나눔농구대회’를 진행하였다. 농구대회를 통해 BMS는 총 21명의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 등 난치병 환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했다.
◇ BMS의 핵심인재 관리= BMS는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 및 정책(Global Talent Strategy & Policy)”에 따라 핵심인재 및 후계자를 양성한다. 핵심인재 양성은 기업이 영속성을 유지하고 회사 전략을 실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BMS의 핵심인재 양성 방안은 우수 인력을 조기에 개발하고 핵심인재에게 경력개발의 기회를 광범위하게 주는데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도 미국 본사를 비롯한 각 국의 BMS로 진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 디렉터인 안종호 상무는 올해 초 싱가폴 아태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책임자로 승진하였으며, 사업개발기획 담당 박영애 이사는 회사에서 지원한 호주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통해 경력개발의 기회를 가졌다.
현재 싱가폴에서 항암제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한정훈 본부장과 최근 6개월간 싱가폴에서 단기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즈치료제 마케팅 담당 정은영씨도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만성B형간염치료제 마케팅 담당 이동하씨도 단기 근무를 위해 내년 1월 싱가폴로 떠날 예정이다.
◇ 채용정보
△채용방법: 연중 수시채용
△채용공고: 회사 홈페이지(www.bmsk.co.kr)의 채용 안내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 채용 전문 포탈 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
△모집부문: 영업/마케팅을 포함한 전분야
△입사문의 이메일: 인사부 담당자(miae.lim@bms.com)
△근무여건 및 복리후생제도
-주5일 근무: 근무시간 유동제
-성과보상: 인센티브, 성과급 지급
-복리후생: 인센티브 여행 / 종합건강검진제도(배우자 포함) / 단체 생명보험 가입 / 3개월 출산휴가 기간 중 100% 급여 지급 및 이후 최대 1년까지 육아휴직 사용 가능 / 임신 여직원에게 월 1회 건강검진 휴가 제공 / 자녀 학자금 지원(유치원∼대학교) / 동호회 활동비 지원 / 생일 휴가제 등
△역량이 선발 기준= 학력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중시한다. 업무 수행 능력, 성장 가능성, 회사의 경영 가치 공유 능력 등을 따진다. 영업직의 경우 전공에 상관없이 채용한다. 채용 이후 회사 내부에서 제품에 대한 치밀한 교육이 이뤄져 전문용어를 모른다고 난감해할 필요가 없다. 다만 마케팅직은 제약회사와 연관이 있는 전공자(약학· 화학· 생물학)를 선호하며, 임상 관련 분야는 약대나 간호대 출신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잠재력 능력 개발에 역점= 한국BMS제약은 나이·성별·학력 등에 관계없이 직원의 잠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여러 가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실시하는 ‘커리어 다이알로그(Career Dialogue)’를 통해 상사와 함께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을 위해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직원들의 능력개발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리더십 프로그램’, ‘영어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 “일하기 좋은 기업, BMS에 도전해 보세요”

Q. 한국BMS제약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전세계에 있는 BMS 직원들은 “더 오래, 더 건강하게(To Extend and Enhance Human Life)”라는 미션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고자 하루하루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BMS의 미션을 함께 공유하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열정을 갖춘 인재야 말로 한국 BMS 제약이 바라는 인재상이라 말할 수 있겠다.
Q. 한국BMS제약의 채용 방식은 어떤가?
-한국 BMS 제약은 공채 및 수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부분 수시 채용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채용 면접은 실무면접, 그리고 직무 특성에 따라 영어면접도 실시한다. 전공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메디컬부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직무의 경우 의대, 간호대 및 약대 출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입사 후에는 공석 발생 포지션에 대한 “사내공모 제도(Internal Job Posting)”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Q. 면접 시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다면?
-전세계에 있는 BMS 직원들은 6가지 “핵심 BMS 행동양식(Core BMS Behaviors)”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행동양식에 따라, 전략적 사고와 행동, 팀워크, 성과 지향적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능력, 혁신, 그리고 적극적인 자기계발 능력을 갖추었는지 면접시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Q. 한국BMS제약의 전반적인 근무 여건은 어떠한가?
-한국 BMS 제약은 경쟁력 있는 수준의 연봉과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Work & Life Balance)”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3개월 출산휴가 중 100% 급여 지급, 최대 1년의 육아휴직, 근무시간 유동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자녀교육비 지원, 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단체생명보험, 종합건강검진제도, 동호회 활동비 지원, 생일 휴가제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한국BMS제약 입사시 해외 근무도 가능한가?
-BMS는 전세계적으로 2∼3년간의 장기 해외근무(Overseas assignment) 및 6개월간의 단기 해외 직무훈련(TOD-Tour of Duty)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의 BMS에서 해외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국의 많은 직원들이 이미 해외 근무 경험을 가졌으며, 현재도 2명의 직원들이 싱가폴 BMS 아태지역본부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는 한국BMS제약 HR 시스템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BMS는 전세계적으로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여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 배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글로벌 정책에 맞추어 최대 1년간의 육아휴직제도를 자유롭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근무시간 유동제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 및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Work & Life Balance)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출처 : 08.12.15 국민일보